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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하램왕 좀비 06

팬과함께허슬두 2019. 5. 17. 20:43
" 하앗 하앗 하앗"
"흐으으으응"
내옆에는 두명의 그녀들이 나체로 자고 있었다

세상이 무너진후 얻는 내능력은 어마 어마했다
빠른 기술습득과 여자 좀비를 노예로 만들 수 있는 능력 좀비들은 사람과 같은 형태로 변하지만 힘과 체력은 무한대라는점 그리고 내 말에는 절대 복종한다는점이다

그녀들과 계속되는 잠자리와 뜨거운 정사

그렇게 한달이 흐르는 동안 세상은 거의 멸망했다

각국정부는 없어졌고 방송과 인터넷은 끊겼다 사람 개채수가 급격하게 줄어들자 좀비들의 활동 범위도 줄어들었다

살아있는 생존자들이 주변에 없으면 그냥 느릿 느릿 걷는 존재일 뿐이다

한달간 집에만 있으니 좀이 쑤시다

간만에 외출이나 해야지

"아영 영희야 간만에 외출좀 할까?"

" 네 주인님♡"

이들은 인간이 었을때보다 언어체계는 안좋지만 나와의 잠자리를 할때마다 조금씩 습득력이 올라가고 있었다

물론 언어습득력은 개보다 못하지만 그래도 조금씩 진보하고 있었다

난 집에 있던 4인승 그랜저를 꺼냈다

아영이와 영희를 기관총과 소총으로 무장시켰다

"어서타 아영아 영희야"
"네 주인님×2"

츄릅 츄릅 츄르릅 타기전 그녀들과 가벼운 키스와 스킨쉽  역시 그녀들은 최고다

" 그럼 이제 좀비들을 청소하러 가볼까?"

나는 밖을 향해 자동차의 액셀을 힘껏 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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