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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읽었던 마지막권 영혼의 도서관 첫번째 이야기다

이야기의 발단인 첫권인데 이권을 안일고 3권을 읽다보니 처음에는 내용의 전개가 이해가 되지 않았다

어떤 책이던 1권부터 읽어야 전체적인 내용이 이해된다

시대는 1940년대를 배경으로 흘러나간다  1940년대 시간의 흐름에 같인 특수한 능력을 쓰는 통칭 이상한 아이들 평범한 이들과 어울릴 수 없는 그들은 1940년대의 고정된 루프속에 그들의 삶을 살고있는데 이책속의 주인공 제이홉이 그 루프를 발견 이상한 아이들과 기괴한 여행을 떠난다

스토리는 해리포터와 엑스맨 잘 기억나지 않는 여러 소설들을 아이디어를 빌려와서 작가만의 세계관에 적절히 녹여들어가며 흥미있는 스토리를 펼쳐나간다

중간에  인물중 JRR 이란 이름이 나오는데 혹시 작가가 반지의 제왕팬이라 JRR 톨킨스의 이름을 존경의 의미로 자기 소설의 인물속에 등장시킨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판타지 소설을 읽다보면 다양한 상상속 괴물이나 요정들이 등장한다

우리는 단순히 소설을읽을때 이야 이작가 상상력좋네라고 생각을 하기쉽다

허나 인간은 보이는것만 사실로 믿듯이 판타지의 세계관은 혹시 작가가 직접체험한 세계를 일기형식으로 쓴게 아닌가 하는 망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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