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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그어엌 그어엌  하앗 하앗 하앗 하앗"

"헉헉헉 더 벌려봐 이년아"

좀비들에게 당하고 변한나 그리고 첫 부닥친 여자 좀비
어찌된일인지 난 좀비들보다 최소 10배이상 힘과 스피드가 쎄어진거 같았다

저항하려는 좀비를 가볍게 제압하고 그녀와의 정사를 즐기기를 시작했다

즐겁다 느껴진다 그녀의 모든것이 그녀와 나는 서로의 피부를 맞대고  절정을 향해 나간다

"뭐 뮈뮈지?  이 기억들은 뭐야"

머리속이 쎄하얗게 되면서 덥쳐오는 그녀가 인간이었을때의 기억

`매니져 오빠 무 무서워`

`걱정마 아영아 너는 내가 지켜줄께`

` 오 오빠 안돼`

`저리가 이놈들아 커엌 꺼져 이것들아 허엌허엌 아영아 도망가`

`오빠 오빠 흐윽 흑흑흑`

정쳐없이 좀비들을 피해 달리는 그녀

힘이 빠진 그녀가 지쳐갈때쯤 그녀를 향해 좀비들이 사방에서 달려 들었다

` 아 안돼 하앗 아아악 아파 아파 흑흑 살 살려주세요`

그녀의 인간이었을때의 기억과 좀비가 되었을때의 기억이 내 머리속을 해집고 다녔고

" 그어어 하악 하악 하악 하악 하앗 우웨액 커억"

그녀의 몸안에 있는 검은 토사물이 분수를 뿌리며 도로위를 뒤덮었다

"허억 허억 허억 무슨 일이야 왜 이런일이 벌어지는거지?"

털석  그녀가 내옆에 쓰러지고 그녀의 검었던 피부가 인간처럼 변하기 시작한다

"어 어떻게 된거야? 누가 나한테 이 엿같은 상황좀 설명해 달라고?"

"흐 흐응 으응 고오오"

"뭐 뭐냐 이상황은"

그녀의 눈이 부스스 떠지고 그녀가 나에게 한말은

"주인님"

"..........."

"뭐 뮈냐 이 시츄에이션은"

"일단 집으로 가야겠다"

난  보급품과  그녀를 엎어매고 발검음을 집으로 옮겼다

덧 주인공 부러운놈 잠시 눈물좀 닥자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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