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100 earth1 우리는 과학이란 학문을 어떻게 생각하는가? 흔히 과학은 학교시간에 배웠던 물리 생명과학 지구과학 화학등의 교과서를 생각할 것이다 빽빽한 글씨와 어려운 학술 용어 수수깨끼 같은 공식으로 배우는 이들에게 과학은 어려워란 인식을 주입시킴으로서 과학이란 학문을 이해하기 어렵게 만들어 지래 겁먹고 손을 놔버리게 만든 과학 교과서에 우리는 질려버렸고 그다음부터 과학에 과 자만 들어도 머리에 쥐가 나고 손발이 부들부들 떨리면서 과학을 멀리하게되고 결국은 과학을 포기하게 되는 경험을 학교에서 경험하게 된다 그러나 이책은 그나마 어려운 괴학용어를 발생하는 자연현상 사진을 첨부하고 비교적 쉽게 이론을 설명함으로서 과학이란 학문에 좀더 편하게 개념들을 설명해 놓았다 물론 과학 용어자체가 접근하기 어렵..
평소 서양미술이나 동양미술에 무지해서 기본 개념이라도 잡으려고 읽은책이다 네이버 블로그에 한창활동할때 한 이웃분이 미술 관련 블로거셨는데 소통을 하고싶어도 그림이나 미술쪽에 문외한 인지라 어떤글을 남겨야할지 몰라 이런 분들과 소통하기 위해라도 서양 미술을 대략적으로 알아놀 필요가 있음을 느꼈다 유명한 밀레의 이삭줍는 여인들을 보고도 야 그림좋네 이말만 한다면 그런분들과 무슨 대화가 되겠는가? 밀레의 이 그림이 가난한 민중들을 사실적으로 그림으로서 당시 좌파논쟁에 흽쓸렸고 블라블라 밀레는 살아생전에는 그림으로 빛을 크게 보지는 못했으나 사후에 빛을 봤다는점 밀러의 명작 띵작? 민중을 보고도 그냥 갓 띵작이라고만 예기한다면 내 지식이 무지함을 만천하에 공개하는게 아니겠는가? 1800년대 중반 민중의 힘든삶을..
저번 읽었던 마지막권 영혼의 도서관 첫번째 이야기다 이야기의 발단인 첫권인데 이권을 안일고 3권을 읽다보니 처음에는 내용의 전개가 이해가 되지 않았다 어떤 책이던 1권부터 읽어야 전체적인 내용이 이해된다 시대는 1940년대를 배경으로 흘러나간다 1940년대 시간의 흐름에 같인 특수한 능력을 쓰는 통칭 이상한 아이들 평범한 이들과 어울릴 수 없는 그들은 1940년대의 고정된 루프속에 그들의 삶을 살고있는데 이책속의 주인공 제이홉이 그 루프를 발견 이상한 아이들과 기괴한 여행을 떠난다 스토리는 해리포터와 엑스맨 잘 기억나지 않는 여러 소설들을 아이디어를 빌려와서 작가만의 세계관에 적절히 녹여들어가며 흥미있는 스토리를 펼쳐나간다 중간에 인물중 JRR 이란 이름이 나오는데 혹시 작가가 반지의 제왕팬이라 JR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