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쓰려고 읽는 소설] 하램왕 좀비 04
" 주인님" " 뭐 아영아 이옷좀 입혀달라고?" " 그워워 그워워♡" 이녀석을 데리고 집에 온지도 일주일이 지났다 그동안 세상은 완전히 멸망했다 생존자들이 분명히 있긴 했지만 정부가 무너지고 국가 기반 시설이 무너졌다 세상은 어둠으로 뒤덥히고 도로에 인적은 끊겼다 세상이 멸망하는 동안 난 아영이를 데리고 마트에 있는 음식들과 기타 보급품을 획득하러 다녔다 몸이 z day 이후 변한 나는 좀비들옆을 지나가도 좀비들이 덤벼들지 않거나 오히려 나를 무서위 해서 피해다녔기 때문에 편안히 여러 보급품을 챙길 수 있었다 평소에 좋아하던 소시지 핫도그 라면 쌀밥 많은 생수들 족히 일년이상은 버틸수 있는 음식들을 집으로 가지고 올 수 있었다 그중에 큰 소득은 좀비사태로 무너진경찰 서에서 총들과 수류탄 곤봉등을 획득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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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5. 11. 10:34